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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요즘에 여름이 다가오는 철 식품을 잘 못 보관하거나 회, 조개 등 음식을 먹고 식중독으로 걸렸 던 분 많으시죠? 걸리기 전에 예방하는 방법 알면 막을 수 있으니 아래 식중독 예방법 통해 식중독 걸리지 않게 주의하세요.
식중독 증상
✅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소화기 증상이 가장 흔하게 나타납니다.
✅ 발열, 두드러기, 근육통 심할시 의식장애 등의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증상은 잠복기를 거쳐 발생 됩니다.
여름철 식중독 음식
✅ 회
회는 신선한 해산물이지만 높은 기온에서 오랫동안 보관하거나 올바르게 처리하지 않으면 세균이 번식하여 식중독의 위험을 증가할 수 있습니다.
✅ 어패류
어패류는 식중독 발생 주요 음식이며 특히 여름철에 대표 식중독 음식입니다. 비브리오패혈증
✅ 육류
육류 또한 충분하게 가열하지 않고, 신선하게 보관하지 않는 경우 세균이 증식하게 됩니다.
✅ 유제품
우유, 치즈, 아이스크림등 유제품도 식중독 발생가능 식품이므로 적절한 온도로 보관해야 합니다.
생계란이나 반숙된 계란은 살모넬라균에 감열도리 위험이 있으므로, 여름철 날달걀 사용음식할 때는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은 절대 섭취하지 않아야 합니다.
✅ 조리 후 시간이 지난 음식
조리 후 시간이 지난 음식은 세균증식의 위험이 높습니다. 따라서 조리 후 시간이 지난 음식은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하거료나 시간이 많이 지난 경우에는 먹으면 안 됩니다.
여름철 식중독 치료
여름에 음식 잘 못 먹고 하루종일 화장실 가느라 고생한 적 한 번쯤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식중독은 살아있는 세균이나 세균이 만들어낸 독소를 함유한 식품을 섭취한 뒤 잠복기를 걸쳐 나타나는 질병입니다.
오염된 음식뿐만 아니라 식기, 조리도구, 오염된 손 때문에도 걸릴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세균성 식중독은 포도알균(포도상구균) 식중독으로 100도씨로 30분간 끓여도 파괴되지 않으며
장독소를 생산해 질병을 유발합니다.
살모넬라 식중독은 가축 및 야생동물과 환자나 보균자로부터 전염되는데 특히 깨진 날달걀, 달걀로 만든 식품, 우유, 육류와, 육류 가공식품 등에서 나타납니다.
식중독은 단순하게 설사만 하는 게 아니라 중독증상을 일으키는지 감별해야 합니다.
복통과 설사 외에도 열을 동반하는데 같이 함께 음식을 섭취한 사람들과 동일 한 증상이 나타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음식으로 인한 구토와 설사는 식중독도 원인이 될 수 있지만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여름철 식중독 원인
- 황색포도상구균
황색포도상구균은 사람이나 동물의 피부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요리를 준비하다가 손에 상처가 나면 그 균이 음식을 오염시키게 됩니다. 황색포도상구균을 섭취하고 나면 갑작스러운 설사, 구토, 복통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 살모넬라 식중독
살모넬라 식중독의 경우 달걀이나 우유 같은 것을 섭취하였을 때 일어날 수 있습니다.
달걀을 잘못 보관하거나 오래된 경우 껍질 자체에서 미세한 균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닭 배설물에 있던 살모넬라균이 달걀 안으로 침투할 수 있습니다.
- 비브리오 식중독
보통은 생선회 조개 같은 해산물에 의해서 발행하게 됩니다. 간경화, 당뇨 같은 질병이 있는 경우에는 잘못하면 패혈증을 일으킬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