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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국토교통부에서 현대차, 기아차 3개의 차종을 포함해 제작결함을 발견해 대대적인 리콜에 들어갑니다. 자신의 차량 번호만 입력하시면 되는데요. 아래의 통해 내차 리콜대상 확인하세요.
기아자동차 카니발 리콜대상
기아자동차 카니발은 이미 과거에 한차례 리콜을 했었는데요. 더 뉴카니발이 대중적으로 아빠차로 많이들 구매하시는데 리콜 소식이 자주 들리네요. 카니발 2019년식은 71,271대로 2024년 6월 3일부터 리콜을 시작합니다.
오일필터제조불량으로 오일온도 센서가 오일필터에서 이탈되어 엔진오일이 누유되는 경우 시동 꺼짐 발생 가능성이 확인되어서 따른 리콜문제입니다.
오일필터교환으로 시정을 해준다고 하는데요.
현대차 스탁렉스 리콜대상
현대차 그래드 스타렉스는 냉각수 호스 설계 오류로 배기가스 저감장치(DPF)발열의 의해 호스가 손상되는 결함이 발견되었습니다. 이 오류로 인해 누출된 냉각수의 온도가 발화점인 430도 이상으로 올라가 불이 날 가능성이 확인된 것인데요.
해당 차량은 11만 6745대에며 2015년 7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생산된 모델입니다.
현대차 그랜드 스타렉스와, 싼타페 하이브리드(HEV), 기아의 카렌스가 화재를 유발할 수 있는 결함으로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갑니다.
국토교통부는 현대차, 가이의 3개 차종을 포함해 르노코리아, 도요타, 폭스바겐이 제작하거나 수입, 판매한 12개 차종 26만 6074대에서 제작결함을 발견해 리콜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제네시스 쿠페 투싼 리콜
제네시스 쿠페와 투산 3401대가 전자제어 유압장치의 내구성이 부족하다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내부에 이물질이 유입되고 , 합선을 유발해 화재가 생 길 수 있다고 합니다. 싼타페 역시 배터리관리 시스템 소프트웨어 오류로 충돌 직 후 고전압 전력을 차단하지 못해 불이 날 가능성이 확인되었습니다.
리콜대상은 지난해 9월부터 지난 2월까지 생산된 2만 7516대입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해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려주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서 수리비용을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내차의 리콜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에 대해서는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와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