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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은 영화관 티켓값 때문에 평점이랑 후기가 좋은 영화만 골라보고 있는데요. 벌써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파묘를 이번주 토요일에 보고 왔습니다. 파묘 영화 솔직한 후기 알려드릴께요. 

     

    먼저 서울의 봄보다 빠른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파묘 영화 예고편 보러 가실까요?

     

     

     

     

     

     

    파묘 영화

     

    파묘 영화 평점 솔직후기 

    개봉 당일의 실관람객 평점이 10점 만점 중에 9.45입니다.  제 솔직평점은 7.9입니다.초 중반의 꽤 높은 몰입도로 몰고 가지만 후반으로 갈 수로 산으로 가는 전개입니다. 

     

    파묘 영화 줄거리

     

    장르는 미스터리, 스릴러, 공포이며 검은 사제들과 사바하를 제작한 장재현 감독의 세 번째 영화입니다. 거액의 돈을 받고 묘를 이장하는 과정에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다룬 작품입니다. 

     

    상영등급은 15세 이상 관람가이지만 저는 좀 무섭더라고요. 최근의 이장할 상황이 있었는데 

    그 기억이 생각이 나면서 나도 저런 일이 일어나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만큼 사실적으로 스릴감 있게 영상을 담은 거 같습니다. 

    파묘 영화 출연진 소개 

    최민식 배우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오컬트 장르에 장재현 감독 때문에 도전했다고 말했습니다. 국내 최고의 풍수사 김상덕으로 나오며 주요한 인물인데요 풍수지리가 중요하다는 걸 새삼스럽게 깨닫게 되더라고요

     

    김고은 배우는 젊은 나이인 용한 무속인으로 무속인 그 자체였습니다. 유해진배우 장의사로 나오며 염하는 장면이

    신기하더라고요. 

     

    이도현 배우는 윤봉길역에 무당 이화림과 함께 활동하는 법사로 나오며 경문을 외우는 법사로 나옵니다. 처음 캐스팅할 때 신인으로 뽑았다고 하는데 제작하는 기간이 늘어나면서 이도현 배우가 유명한 배우가 됐다고 하네요 나쁜 엄마 촬영당시 파묘를 같이 찍었다고 합니다. 

    파묘 영화 줄거리

    파묘 영화 결말 

    파묘는 묘를 파헤친다, 묘를 없앤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지만 이전에는 묘를 이전한다는 뜻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결말 부분에 쇠뚝말을 제거를 해야지만 마무리가 지어지는 내용이 나오는데 쇠뚝말의 의미는 단순의 일본의 침략에 대한

     

    상징이 아닌 한국의 역사적인 상처와 희생,  전쟁의 잔해로 남은 삶의 아픔과 분노가 담겨 있습니다. 

    초반이랑 중반부는 엄청나게 빠르게 진행되어 숨 돌릴 틈이 없는데요 일본귀신이 아닌 한국적으로 더 풀어냈으면 풍수지리와 조건이 더 맞았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있어요 뒷심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캐릭터 활용 측면이랑, 일본적 요소보다는 한국적 요소를 더 사용했으면 아쉬움을 남기기는 했지만 

    매력적인 스토리는 분명합니다. 이번주 영화 파묘 보시는 거 어떠 신가요?